소버린(Sovereign, 데이터 주권) AI 및 데이터 선도 기업인 EDB (지사장 김희배)은 오늘, 국내 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B2EN, 대표이사 이정훈)과 국내 기업용 AI 분석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건강한 EDB 에코시스템'을 조성하려는 EDB코리아의 핵심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고객에게 '소버린 포스트그레스(Sovereign Postgres)' 기반의 안전하고 독립적인 AI 데이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투엔은 20년 이상 축적해온 데이터 설계·활용·분석 전주기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국내 대표 AI·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특히 AI 학습 데이터 품질과 정합성을 고도화하고, 공공 및 기업 환경에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역량을 기반으로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해왔다. 이러한 전문성을 토대로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9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협력한다. 우선 소버린 AI 분석 환경울 고도화한다. 'EDB 포스트그레스 AI(EDB PG AI)'를 통해 금융, 공공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군에서도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을 아우르는 단일 플랫폼 기반의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AI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AI 학습 데이터 품질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비투엔의 특화된 데이터 품질 관리 기술을 EDB PG AI 플랫폼과 통합해 거대언어모델(LLM) 학습 및 분석 환경을 강화하고, 기업용 AI 결과값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인다.
아울러 벡터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통찰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EDB PG AI의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활용해 기업 내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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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투엔의 AI 기술력과 데이터 전문성은 EDB PG AI가 제공하는 '트랜잭션과 분석의 통합'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복잡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없이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머신러닝 모델 학습과 예측을 즉시 수행하는 고효율 분석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김희배 EDB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최고의 데이터 컨설팅 및 AI 구현 역량을 갖춘 비투엔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솔루션 공급을 넘어, 기업이 데이터를 완벽히 제어하면서도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비투엔 대표이사는 “포스트그레스(Postgres)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EDB와의 협력은 비투엔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투엔이 쌓아온 고도의 데이터 거버넌스 및 품질 관리 노하우를 EDB의 강력한 소버린 데이터 및 AI 플랫폼에 접목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AI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DB는 포스트그레스 전문가들이 집필한 업계 최초의 지침서인 'PostgreSQL을 활용한 데이터 및 AI 플랫폼 구축(Building a Data and AI Platform with PostgreSQL)'의 국문 번역본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EDB 포스트그레스 AI(EDB PG AI)는 업계 최초의 개방형 엔터프라이즈급 소버린 데이터 및 AI 플랫폼이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보안, 규정 준수 및 확장성을 보장하며, 트랜잭션과 분석, AI 워크로드를 통합해 기업이 데이터를 직접 제어하면서도 LLM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DB는 전 세계 포스트그레스 프로젝트의 가장 활발한 기여자 중 하나로서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와 함께 99.999%의 가용성과 하이브리드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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