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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전북도지사 내란 방조 의혹…안호영 "논란 되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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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후퇴, 도민 용납 않을 것"

    "중앙당에서 관련 사항 검토, 결과 지켜볼 것"

    노컷뉴스

    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이 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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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출마하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완주·진안·무주)은 5일 김관영 도지사의 12·3 내란 당시 방조 의혹에 대해 "논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며 "중앙당에서 (이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호영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에서 김관영 도지사의 내란 당시 대응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것은 도민들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이 사안에 대해) 중앙당에서 여러 검토와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중앙당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재선을 노리는 김관영 도지사는 내란 동조 의혹 등과 관련해 민주당 중앙당 공천 심사에서 '계속 심사' 대상으로 분류돼 경선 대상자로 확정되지 않고 있다.

    안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에 대해선 "갈등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계획에 대해 "현대차가 구상한 'AI 수소 시티'를 전북의 미래 사회 시스템으로 확장한 '아시아 AI 신도시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안 의원은 "현대차 투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주도형 국가성장 전략과 전북에 대한 관심이 결합해 만들어진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국회부터 추진한 새만금 재생에너지와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수소경제 벨트 전략이 이번 투자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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