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MO 어워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통신 기술 전시회 'MWC 2026'를 주최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행사다.
해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 칩 '블랙웰'이 탑재된 B200 1000장 이상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고성능 GPU 인프라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형 GPU(GPUaaS)를 제공하고 있다.
정민영 SKT AI DC 솔루션 담당, 이주은 SKT AI DC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팀 매니저, 김명국 SKT GPUaaS사업 담당이 GLOMO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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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이름인 해인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착안했으며, 디지털 시대의 팔만대장경을 품은 '한국형 소버린 AI' 인프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T는 해인을 기반으로 대규모 AI 모델 학습·추론에 최적화된 연산 환경을 제공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GPU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인 GPU 클러스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GPU 임차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SKT는 이번 수상으로 '최고의 클라우드 설루션'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SKT는 해당 부문에서 2024년 클라우드 사용량과 패턴을 AI로 분석해 관리·최적화하는 '클라우드 레이다'로, 지난해에는 해인의 핵심 기술로 포함된 GPU 가상화 설루션 '페타서스 AI 클라우드'로 수상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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