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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이슈 미술의 세계

    보그 코리아, 여성 주도성 조명하는 ‘2026 보그 리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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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보그 코리아가 여성 지지 프로젝트 ‘보그 리더(Vogue Leaders)’를 선보인다.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이 있는 3월에 맞춰 진행되는 ‘보그 리더’는 올해 ‘주도성’을 주제로 여성들이 자신의 삶과 서사를 능동적으로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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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보그 리더 크리에이터 토크 연사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매기 강, 심은경, 은희경, 류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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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그 리더’는 2024년 ‘우먼 나우(Woman Now)’, 2025년 ‘우먼 앤 워크(Woman and Work)’에 이어 올해는 ‘주도성’에 집중한다. 이는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가 부여한 역할에서 벗어나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함이다.

    보그 코리아는 3월호에 0세부터 100세까지 여성의 일생을 아우르는 거대한 파노라마를 담았다. 대한민국 1호 패션 디자이너부터 영화감독, 배우, K-팝 뮤지션, 모델 등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서 있는 17명의 여성이 3월호 커버 인물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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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행사로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용산구 레이어 스튜디오 20에서 토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영화감독 매기 강, 미술감독 류성희, 배우 심은경, 소설가 은희경 등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언어를 구축해온 과정을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비즈니스 리더인 오롤리데이 대표 박신후,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대표 강명진, 포티파이 대표 문우리, 세이브앤코 대표 박지원이 자신의 선택으로 길을 개척한 경험을 나눈다.

    또한 ‘2026 보그 리더’는 여성들이 직접 자신의 서사를 이야기하는 전시 ‘위민 바이 위민(Women by Women)’을 함께 선보인다. 이 전시는 보그의 글로벌 비주얼 플랫폼 ‘포토보그(PhotoVogue)’가 ‘위민 바이 위민’을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출발했으며, 전 세계 9500여 명의 여성 작가들이 참여했다. 패션, 다큐멘터리, 인물, 예술 사진과 영상, 멀티미디어 프로젝트 중 선정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주도성’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확장한다.

    ‘2026 보그 리더’ 토크 티켓은 3월 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여성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펼치는 모습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여성 리더십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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