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6]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3년 연속
구독형 GPUaaS로 소버린 AI 인프라 전면에
SKT는 이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해인’은 NVIDIA B200 1000장 이상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고성능 GPU 인프라다. SKT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맞춰 GPU 자원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GPUaaS(GPU-as-a-Service)를 운영하고 있다.
대규모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연산 환경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필요한 시점에 GPU 자원을 유연하게 쓰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클러스터 명칭 ‘해인’은 팔만대장경을 보관한 해인사에서 착안했다. SKT는 “디지털 시대의 팔만대장경을 품는 한국형 소버린 AI 인프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기념 촬영 중인 (왼쪽부터) 정민영 SKT AI DC 솔루션 담당, 이주은 SKT AI DC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팀 매니저, 김명국 SKT GPUaaS사업 담당의 모습. 사진=SK텔레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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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효율도 강조했다. SKT는 자체 가상화 솔루션 ‘페타서스 AI 클라우드(Petasus AI Cloud)’를 적용해 GPU 클러스터를 수요에 맞춰 즉시 분할·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고, AI 개발·운영 통합 관리 플랫폼 ‘AI 클라우드 매니저’로 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해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GPU 임차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지원에도 활용되고 있다. SKT는 이를 통해 ‘K-소버린 AI’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SKT는 2024년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 2025년 ‘페타서스 AI 클라우드’에 이어 올해 ‘해인’으로 같은 부문을 연이어 수상했다. 회사는 2013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GLOMO 어워드 누적 수상 24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가산 AI DC에 구축된 해인의 모습. 사진=SK텔레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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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 SKT GPUaaS사업 담당은 “B200 기반 ‘해인’ GPU 클러스터가 세계적 권위의 GLOMO에서 수상해 뜻깊다”며 “한국형 소버린 AI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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