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소아 응급진료·소득 기준 폐지·24시 돌봄시설 약속
안장헌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5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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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안장헌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5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형 365 소아 야간응급 진료센터 신설'을 비롯한 육아·출산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전공의 부족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감소로 야간·휴일 진료가 어려워 부모들이 천안이나 대전까지 이동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아이들이 아산에서 곧바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산시가 운영비를 지원하고 민간병원이 의료 인력과 시설을 제공하는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통해 '아산형 365 소아 야간응급 진료센터'를 구축, 365일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임신·출산 지원 제도의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모든 가정이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권역별 아이돌봄센터와 시 직영 '아산 24시 돌봄시설'을 신설해 부모들의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안 후보는 "아산은 출산율이 전국 상위권임에도 응급 상황 시 타 도시로 가야 하는 현실"이라며 "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장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돌봄 책임은 시가 지는,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아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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