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테크 전시 부스. 사진|민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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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중대형 배터리 검사진단 전문기업 민테크[452200]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전고체 배터리 검사 기술 및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전주기를 아우르는 선도적인 진단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습니다.
민테크는 이번 행사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실시간 가압 EIS(전기화학 임피던스분광법) 검사기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안전점검 및 재제조 배터리 순환 체계 안전기술 ▲충방전기 일체형 올인원 배터리 검사장비 등 핵심 라인업을 전시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액체 전해질이 없는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제조 시 고체 전해질과 전극 활물질 사이의 빈 공간을 없애기 위해 강력한 압력을 가해 입자들을 밀착시켜 이온 전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배터리 내부의 공극을 제거해 부피당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것이 가압 공정의 핵심입니다.
민테크는 가압 공정에서 계면이 제대로 형성되었는 지 여부를 EIS 기반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검사 장비를 상용화해 국내 최대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테크는 국토교통부가 2027년부터 시행 예고한 전기차 배터리 탈거전 성능검사 의무화와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검사에 필수적인 성능검사 및 안전점검 기술과 검사장비도 선보입니다.
‘충방전기 일체형 올인원 배터리 검사장비’는 충방전기와 임피던스 분석기, 절연저항 측정기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장비입니다. 배터리의 사양 입력부터 진단, 모니터링, 데이터 연동까지 ‘원스텝’으로 처리할 수 있어, 배터리 제조 공정은 물론 재사용·재활용 현장에서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설명입니다.
홍영진 민테크 대표는 “이번 인터배터리 2026은 민테크가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EIS 진단 알고리즘과 배터리 안전 관리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정확하면서도 신속하고 경제성이 담보된 성능 및 안전 진단 기술 없이는 사용후 배터리 순환 생태계를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민테크의 역할이 점점 더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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