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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익산시, 청년 지원 32억 투입…구직·정착·자산형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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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활력수당·지역정착·두배적금 3개 사업 추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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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청년의 취업 준비부터 지역 정착, 자산 형성까지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청년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총 32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사업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등 3개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청년이다.

    청년활력수당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한다. 학원 수강료, 자격시험 응시료, 면접 준비 등 구직활동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취업·창업에 성공할 경우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역정착 지원은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소기업 등에 종사하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12개월간 최대 36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동일 금액을 적립해 2년 만기 시 최대 5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자산 형성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청년활력수당과 지역정착 지원사업 일부를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익산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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