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완전한 연결성
글로벌 표준 개방형 플랫폼 전략 제시
올해로 창립 190주년을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의 복잡성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고 데이터 기반의 예측·최적화 운영 환경을 구현하는 글로벌 표준 개방형 플랫폼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AI·에너지 관리·자동화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산업 여정에 맞춰 풀어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AW 2026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시 부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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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분산된 산업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실시간 통합·분석하는 AVEVA, 전력 시스템 디지털 트윈 솔루션 ETAP 등을 전면 배치했다. 이와 함께 고성능 모션 제어 솔루션 '렉시움 서보' 등 전력·자동화 하드웨어 포트폴리오도 공개했다.
전시 기간 3가지 테마의 기술 데모투어도 진행된다. 먼저 'AI 기반 데이터 시각화 및 디지털 트윈' 세션에서는 ETAP과 실시간 전력 및 에너지 데이터 관리 솔루션 PME 연계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고정밀 전력 디지털 트윈 환경을 시연했다.
'산업 자동화 통합 솔루션 및 BESS 솔루션' 세션에서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플랫폼 EAE를 포함한 9개의 데모를 통해 유연한 공정 제어 환경을 구현하는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했다. 아울러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활용해 에너지 저장·공급을 최적화하고, 고전력 환경에서도 전력 안정성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에너지 및 모터 예지 보전' 세션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판넬과 무선 센서 및 클라우드 웹 대시보드를 통해 설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예지 보전 기술을 공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특히 타 브랜드 제품과의 호환 및 결합이 가능한 오픈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고객이 기존 설비를 유지하면서도 단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자율제조 구현과 함께 탄소 배출 관리 및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아우르는 지속가능성 전략을 제시하며 에너지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AI 기술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국내 제조 기업들이 자율제조 시대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AW 2026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첨단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라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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