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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KCL-충남중기청-기보, 충청권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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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KCL은 5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충청권 중소기업 제품 성능검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C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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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충청권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KCL은 5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충청권 중소기업 제품 성능검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는 융복합 제품과 신기술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수의 중소기업이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도 높은 시험 비용과 전문 시험기관에 대한 접근성 부족으로 적기에 성능을 검증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세 기관은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기관별 전문성을 살린 유기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KCL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의 성능 확보를 위해 전문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한 검증과 기술 자문을 지원한다. 충남중기청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출현을 촉진할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다. 기보 충청본부는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와 보증 지원을 통해 시험·평가 및 사업화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자금 흐름을 뒷받침한다.

    천영길 KCL 원장은 “신기술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성능평가는 중소기업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단추”라며 “KCL의 전문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집중해 중소기업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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