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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에듀플러스]숭실대, 동작구·교육지원청·3개 대학과 '고교-대학 연계 진로 프로그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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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숭실대학교는 '고교-대학 연계 진로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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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학교는 지난달 26일 동작구청, 서울특별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중앙대, 총신대,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고교-대학 연계 진로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작구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과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 대학이 참여하는 지역 연계형 진로교육 협력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6월 숭실대에서 열린 동작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개통식 현장에서 장성연 입학처장이 박일하 동작구청장에게 관내 고등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지원 협력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동작구 내 대학들이 참여하면서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과정 운영, 진로 탐색 프로그램 공동 개발, 대학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 지역 기반 진로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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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연 입학처장은 “상도동에 위치한 숭실대가 동작구 지역사회와 협력해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AI 분야를 비롯한 공학, 인문사회, 경상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입학처는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고교-대학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지난 2년간 2천여 명 이상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수업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4.7점(5점 만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숭실대는 고교학점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협약을 계기로 동작구 관내 고등학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 연계 교육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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