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BK21), 가상융합대학원, RISE 사업단(서울)이 공동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2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약 3주간 진행됐으며, 2월 12일 수료식과 함께 마무리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제작된 우수 AI 영화 작품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중앙대 국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 'Beyond the Screen: AI x Virtual Convergence Film Production' 수료식. [사진=중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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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회차 프로그램에는 중국전매대학, 닝보노팅엄대학, 남경예술대학, 동북사범대학, 텐진전매대학 등으로 참여 대학이 확대됐고, 학생 70여 명과 텐진전매대학 교수진 1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2.5배 이상 커졌다. 중앙대는 이를 계기로 하계·동계 방학을 활용한 정례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교육은 중국전매대학 판샤오칭 교수의 'K-콘텐츠의 저력'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진 14명과 정황수 VFX 감독, MBC C&I 이상욱 팀장, 권호영 감독 등 현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생성형 AI와 영상예술의 융합을 집중 지도했다.
프로그램 기간 중앙대는 MBC C&I, 중국 AI 기업 미니맥스(MiniMax)와 각각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산학협력 기반도 넓혔다. 미니맥스는 약 2000만원 상당의 Hailuo AI 툴 계정을 지원했고 사전 온라인 트레이닝도 제공했다.
박진완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장은 "생성형 AI가 창작의 문턱을 낮추고 새로운 영상 언어를 제안할 수 있음을 확인한 글로벌 실험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창재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올해 확대된 규모는 교육의 글로벌 수요를 입증한 것"이라며 "향후 재학생 대상 AI 영화 제작 교육과정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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