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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운정신도시 한울마을~물향기마을 보도육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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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2자유로로 단절된 운정1지구 한울마을과 운정3지구 물향기마을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설치 공사를 이달부터 본격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운정신도시 내 제2자유로를 따라 위치한 한울마을과 물향기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GTX 운정중앙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제2자유로를 건너는 데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먼 거리의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했던 점이 안전과 편의성 측면에서 문제로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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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신도시 한울마을~물향기마을 보도육교 조감도. [사진=파주시] 2026.03.05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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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보도육교가 완공되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고, 역세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에서 GTX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보도육교는 운정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점을 감안해 세련된 디자인의 사장교 형식으로 설계·시공된다. 전체 연장은 약 81m, 폭은 5.25m 규모로 계획됐으며, LH가 총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한다.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 인가를 마무리한 바 있다. LH는 동절기 동안 공법 및 자재 선정, 시공 측량 등의 사전 준비를 완료하고 조만간 기초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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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 운정중앙역사 상부 'GTX문화공원' 조감도. [사진=파주시] 2026.03.05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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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관계자는 "GTX 운정중앙역 보도육교 설치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LH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생활권 분리 없이 GTX 역세권 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TX 운정중앙역사 상부에 조성될 'GTX문화공원'(가칭)은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주상복합용지 개발 또한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번 보도육교 개통은 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생활·교통·문화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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