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중동 상황 악화로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 우려가 커진 이란 전역에 대해 오늘 오후 6시부터 여행경보를 4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전역에는 지난해 6월 이후 출국을 권고하는 여행경보 3단계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외교부는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이란에 방문하거나 체류할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란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는 여행을 취소할 것과 현지 체류 중인 경우 즉각 철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란에는 현재 우리 국민 40여 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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