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6 현장 출범식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 서창석 AINA 대표의장(KT), AI-RAN 얼라이언스 최진성 의장(소프트뱅크 부사장)과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퀄컴·보다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INA는 6G 표준 완성(2028년)과 상용화(2030년~) 흐름에 맞춰 AI-RAN 중심의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20%(현 5%)를 목표로 제시했다. 산업계 수요 기반 기술개발 로드맵, 전후방 AI 생태계 연계 수요 창출,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추진한다.
회원사는 KT·SK텔레콤·LG유플러스, 삼성전자·LG전자·에릭슨·노키아, 국내 중소기업, AWS 등 30곳 이상이며 대표의장사는 KT가 맡는다. AINA는 AI-RAN 얼라이언스와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SUTD) 등과 협력 MOU를 체결했고, 과기정통부 실증사업 수출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도 열었다.
또 2025년 10월 APEC에서 체결된 ‘코리아팀-엔비디아’ AI-RAN 협력 MOU 이행을 위한 후속 논의가 진행됐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코리아팀과 엔비디아 로니 바시쉬타 부사장은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반기 중 가시적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최 실장은 “2026년을 AI 네트워크 대도약 원년으로 삼겠다”며 6G·AI네트워크 산업전략위원회 운영과 대규모 실증 착수를 예고했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부터 AI-RAN 기술개발·산업육성 등에 1287억원 지원을 계획 중이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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