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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키메스 2026, 3월19일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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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올해 키메스는 단순 전시를 넘어 수출상담, 의료관광 콘퍼런스, 혁신기업 피칭, 유럽 파트너십 프로그램까지 동시 개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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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가 오는 3월 19일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키메스는 단순 전시를 넘어 수출상담, 의료관광 콘퍼런스, 혁신기업 피칭, 유럽 파트너십 프로그램까지 동시 개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이번 행사 기간(3월 19~22일) 동안 ▲2026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2026) ▲메디컬코리아 2026 ▲메드텍 스포트라이트: 뉴 임팩트 코리아 2026 ▲EU 비즈니스 허브@KIMES 2026 등이 동시에 열린다. 나흘간 전시와 상담, 콘퍼런스, 투자 연계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진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전망이다.

    KOTRA가 주관하는 ‘2026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2026)’는 3월 19~20일 코엑스 플라츠홀 및 A~E홀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치과 기자재 등 의료기기 전 분야를 아우르며, 올해는 국내 400개 기업과 해외 55개국 180개 바이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지난해 2,107건의 상담과 2,700만 달러 계약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는 2,500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남아·중남미 등 글로벌사우스 시장을 전략 타깃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고, K-바이오데스크 해외인증 컨설팅을 통해 수출 애로 해소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혁신 의료기기 쇼케이스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Medical Korea 2026’은 3월 19~22일 코엑스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6회를 맞은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다.

    올해 주제는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 인공지능이 의료 서비스 구조와 디지털 전환, 국제 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조명한다. 개막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정은영 국장과 Edward Marx Marx Advisory CEO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콘퍼런스 세션(8개), G2G 회담, 비즈니스 미팅, 의료기관 팸투어 등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MedTech Spotlight: New Impact Korea 2026’는 19일 코엑스, 20일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MedTech Innovator Asia Pacific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사전 선정된 16개 기업은 1:1 피치 코칭을 거쳐 글로벌 투자자와 전략 파트너 앞에서 라이브 피치를 진행한다. 우수 기업은 MTI APAC 2026 코호트 참여 기회도 얻게 된다.

    European Commission이 후원하는 ‘EU 비즈니스 허브’는 코엑스 D홀 EU 파빌리온에서 나흘간 운영된다. 의료기기, 헬스케어 AI·ICT, 재생의학 등 분야 유럽 중소기업·스타트업 50여 개사가 참가해 1:1 파트너십 매칭을 진행한다.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협력을 모색하는 창구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를 넘어 수출, 투자, 의료관광, 국제 협력까지 연결되는 키메스 2026.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greg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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