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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봄동 비빔밥’ 열풍…식약처, 봄철 농산물 집중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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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서울의 한 시장에 진열된 봄동.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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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관심이 높은 ‘봄동 배추’와 봄철에 국민이 즐겨 섭취하는 냉이, 달래 등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봄동 비빔밥’의 유행으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봄동’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수거 대상은 도매시장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주요 봄나물과 최근 3년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 총 340건(냉이, 달래, 봄동, 쑥, 돌나물, 취나물, 두릅, 머위, 미나리, 세발나물, 더덕 등)이이다. 잔류농약과 중금속 기준·규격 적합 여부 등을 검사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봄철 다소비 농산물을 수거·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9건을 적발해 신속하게 폐기 조치했으며 생산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홍보 등을 실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 동향과 계절 수요 등을 반영한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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