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현장점검에 “방역 역량 총집중”...‘가축질병 확산’ 막는다 / 사진=농협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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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서혜빈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5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가축질병 대응 상황을 직접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서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협은 가축질병의 빠른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축협 공동방제단 540개반과 민간 소독차량 114대의 운영 기간을 오는 3월 말까지 연장해 전력을 다해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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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협은 '범농협 가축질병 SOP(표준행동요령)'를 최근 개정해 현장 적용에 들어가기로 했다. 조직 단위 보고 절차를 더욱 명확히 하고, 비상 연락망을 정비해 더욱 신속하게 초동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방역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농협은 발생 지역 반경 10km 이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생석회와 소독약 등 필수 방역 물품을 추가로 공급해 관리 지역 내 농가 피해 예방과 조기 종식을 추진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가축질병은 예방과 빠른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부와 지자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가 확산을 철저히 막고 축산 농가와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5일 오전 9시 기준 가축질병 발생 현황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경기, 전남, 충남, 충북 등에서 총 51건 확인됐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2건, 구제역은 3건 보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농협중앙회
(더쎈뉴스 / The CEN News) 서혜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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