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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혁명수비대의 심각한 오산"...미군, 압도적 돌직구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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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도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벌써 이란 무력충돌이 일주일째인데 사망자 천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연일 전쟁에 대한 자신감을드러내며 "탄약은 충분하다"고 공언하고 있는데요. 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미군은 훌륭한 이스라엘 파트너들과 함께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수준에서 <일정보다 훨씬 앞서 적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 국방부 장관 : 이란은 우리가 이 작전을 지속할 수 없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이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정말 심각한 오산입니다. 미국의 의지는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탄약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방어 및 공격 무기 비축량은 우리가 필요한 만큼 작전을 지속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합니다.]

    ◇앵커> 이렇게 대통령과 국방장관까지 나서서 우리 잘 싸우고 있습니다. 10점 만점에 15점입니다. 탄약도 많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뭡니까?

    ◆김열수> 계속해서 언론에서 나오고 있는 거 그리고 우리 한국 방송에서 나오고 있는 걸 보면 탄약하고 무기체계하고 누가 더 버티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이다. 그런 식으로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 것들도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의 국방부 장관이 의식했으리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패트리엇 생산된 게 일주일분밖에 안 된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제가 볼 때는 지금 이란의 미사일이나 또는 또는 드론은 거의 파괴 수준이고요. 미국의 무기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케인 합참의장이 엊그제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첫날에 비해서 미사일은 86%까지 공격하는 게 줄어들었다. 거의 다 줄어들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드론 같은 경우에는 73%까지 줄어들었다고 얘기하거든요. 그 말을 거꾸로 해석하면 이란의 미사일이나 드론이 극초음속 미사일 이런 거 몇 종류 빼고는 거의 다 소진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배치되고 전개돼 있는 미군의 무기체계나 탄약 또는 미사일 그런 것뿐만 아니고 전 세계에 미군기지가 얼마나 많습니까? 거기에 온통 무기체계들 가 있고요. 또 미국의 동맹국들도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상호 운용성이라는 차원에서 미국과 같은 무기체계를 이용하고 같은 탄약과 같은 미사일을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게 언제든지 내가 빌려서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고 언제든지 지원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얘기하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미국의 미사일이나 미국의 방어무기나 이런 거 가지고 너희들이 걱정할 일이 아니다, 너희들 걱정이나 해라.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죠.

    ◇앵커>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미 합참의장이 이란의 미사일 발사가 86% 감소했다 이렇게 얘기하긴 했지만 BBC 보도 보면 전문가들은 보복 강도가 줄긴 했지만 이거 결국 이란이 무기 비축량을 보존하려는 시도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김열수> 그럴 수밖에 없는 거죠. 쏟아부으니까 몇 발이 안 남으니까 그거 다 쓰고 나면 그다음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아 있는 것이 극초음속미사일은 거의 안 썼으니까 그건 아마 남아 있을 거고 나머지는 거의 바닥이 다 되어 가는 거죠. 그러니까 그걸 지금 못 쓰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몇 십 발씩밖에 못 쓰고 있는 거죠.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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