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지난 5일 공격용 드론을 이용해 바레인 주거 지역을 공격했다고 미국 중부사령부이 밝혔습니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이란군은 바레인의 민간 주거 지역에 공격용 드론 7대를 쏘았다"며 "이는 용납할 수 없으며 묵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테러 정권이 12개 국가를 공격했으며 중동 전역에서 민간인을 의도적으로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중동 지역 전역의 무고한 시민들을 위협하는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지난달 28일 개시한 군사 작전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란은 이스라엘 주요 도시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내 미군 기지를 비롯해 미국 외교 공관, 에너지 시설, 민간 건물까지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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