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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왜 이렇게 늙어 보여?"⋯바세린에 '이것' 조금만 섞어 바르면 주름 쫙 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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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피부 보습과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홈케어 방법이 전문의를 통해 소개됐다.

    최근 피부과 전문의 성현철 닥터스피부과의원 원장은 13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 출연, 바세린을 활용한 피부 관리 방법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성분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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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보습과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홈케어 방법이 전문의를 통해 제시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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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원장에 따르면 바세린은 피부 표면에 얇은 유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는 '밀폐제(occlusive)' 역할을 한다.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보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특히 갱년기 이후 피지 분비가 줄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경우 보습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두껍게 바르면 답답함이나 피지 분비 억제 등으로 오히려 피부 상태가 나빠질 수 있어 얇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세린은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다른 성분을 먼저 바른 뒤 마지막 단계에서 덧바르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피부 재생 성분이나 보습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바른 뒤 충분히 흡수되도록 기다렸다가 바세린을 얇게 덮어주면 성분이 피부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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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바세린. [사진=Unil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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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포함된 연고(마데카솔)가 언급됐다. 이 성분은 피부 재생에 관여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먼저 바른 뒤 일정 시간 흡수시키고 바세린으로 마무리하면 보습과 피부 보호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덱스판테놀 성분이 포함된 제품 역시 보습과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소개됐다. 건조로 인해 피부가 거칠거나 갈라지는 경우 먼저 해당 성분을 충분히 바른 뒤 바세린으로 덮어주면 보습 효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름 개선이나 탄력 관리에는 레티놀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이 활용될 수 있다. 레티놀은 피부 재생과 주름 개선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극이 생길 수 있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낮보다는 밤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피부 자극이나 붉어짐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거나 농도를 낮춰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관리에 적합한 시간으로는 취침 전 관리가 언급됐다. 수면 중에는 피부 재생 과정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만큼 보습 크림이나 재생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밤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세린 역시 낮에는 끈적임 때문에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밤에 얇게 바르는 방식이 활용될 수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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