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어제 5일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건립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광양꼬수미'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양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광양꼬수미 개소/ 사진.광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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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광양시장과 광양시의회 의원,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시설 이용 장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중마장애인복지관 장애인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축사, 두부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양꼬수미'는 보건복지부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된 사업으로 총 28억5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573.2㎡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두부와 참기름 생산 작업장, 자재창고, 탈의실 등이 마련됐고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사무실 등 직업재활 지원 공간이 갖춰졌다.
시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맡아 2030년까지 위탁 운영하며, 종사자 6명과 훈련장애인 10명, 근로장애인 10명이 참여해 직업훈련과 생산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단계별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사회성 강화, 일반고용 전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설장은 "광양꼬수미가 장애인들이 기술을 배우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소로 장애인의 자활과 사회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꼬수미'는 광양시 눈소3길 49-18에 위치해 있으며, 장애인 직업훈련 참여나 자원봉사 관련 문의는 광양꼬수미(061-913-2020)로 하면 된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광주전남 이주상 기자 eagle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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