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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전쟁 여파' 피해 귀국...4시간 후 두바이발 직항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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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인천공항을 잇는 직항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면서, 오늘도 1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아부다비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운항 준비 중으로 보이는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송수현 기자!

    두바이 직항편이 어제 재개됐는데, 오늘도 한 편이 한국에 도착한다고요.

    [기자]
    현지시각 오늘(7일) 새벽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오는 직항 여객기가 이륙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 도착 예정이었던 EK322편은 전산상 도착 예정 시각이 한 시간 정도 지연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는 항공편은 좌석이 꽉 찼을 때 승객을 510명까지 태울 수 있는 여객기입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두바이 직항편은 지난 1일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6일 만인 어제(6일)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우리 국민 372명을 태운 여객기가 인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앵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오는 직항편도 출발 예정이죠.

    [기자]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9시 45분, 아부다비 공항에서 출발하는 여객기가 임시 증편돼 운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산상으로는 승객들이 탑승권을 받고 수하물을 처리하는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도착 예정 시각은 오늘밤 11시쯤입니다.

    승객 230명 정도를 태운 EY826편은 일정한 스케줄에 맞춰 운항하는 정기편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운항하는 부정기편입니다.

    다만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규모 공습을 예고하면서, 현지 상황에 따라 운항 여부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제도 아부다비와 도하 공항에서 출발하려던 여객기 6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YTN 송수현입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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