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중동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마지막 한 명의 국민까지 안전하게 귀국하고, 현지 모든 국민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7일) 중동 13개 지역 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국민 보호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외교력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바레인 외교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백여 명이 조속한 귀국을 희망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위한 바레인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바레인을 비롯한 걸프 국가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상자와 민간 시설 피해에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하고, 현재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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