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추락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넸다고 자수한 공범 A씨에 대해 경찰이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전직 간호조무사인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10일) 오전 10시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약물에 취해 운전하다 반포대교에서 추락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 B씨에게 약물을 건넸다며 지난 2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전직 간호조무사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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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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