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1 (수)

    한화오션 또 칭찬한 李대통령 "하청업체에 동일 성과급 지급…귀한 사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하청업체에도 본사와 동일한 성과급을 지급한 한화오션을 또 한 번 추켜세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한화오션은 하청업체 노동자에게도 본사 노동자와 동일한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협력업체와의 임금 격차를 줄이는 데 연간 890억 원을 투입했다"며 "우리 산업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귀한 사례"라고 칭찬했다.

    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러한 상생의 가치가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에서도 한화오션을 모범 사례로 꼽았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한화오션의 성과급 공유를 소개하며 "임금 이중구조 해소의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화오션 같은 상생문화를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방산업계 최대 규모의 협력사 혁신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연의 이치가 그렇듯, 우리 경제 역시 혼자서는 지속될 수 없다. 한쪽이 지나치게 강해지고 다른 한쪽이 약해지면 결국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기 마련"이라며 "상생을 실천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가장 현명하고도 효율적인 투자이고, 더 멀리, 더 오래,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필수 생존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기업과 노동자, 도시와 농촌,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포용의 경제, 그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the13ook@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