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해상 운임이 선종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유조선 운임지수는 지난 12일 중동~중국 노선 초대형 유조선을 기준으로 보름 전보다 55.3% 급등한 348.9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해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컨테이너선 운임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에 해운 시장 충격은 항공 운송으로까지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국내 수출기업들은 비용 증가, 물류 차질 등 직격탄을 피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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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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