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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가평의 베고니아새정원에서 아주 특별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손바닥만 한 몸집에 깜찍한 얼굴을 가진 난쟁이새매입니다.
처음 보면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어머, 참 귀여운 새네… 솜인형 같네?"
그런데 눈을 딱 마주치는 순간 느낌이 달라집니다.
눈빛이 번쩍!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귀엽다고 얕보지 마세요.
저도 엄연한 맹금류 사냥꾼입니다!"
몸은 작지만 사냥 실력은 아주 훌륭한 친구라네요.
작은 체구로도 자연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이 딱 떠오릅니다.
더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이 작은 새매가 한국에서 번식에도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짝을 만나고 가족까지 이루었다니 참 기쁜 일이죠.
아마 이 작은 새가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 사람들 괜찮네…
우리를 괴롭히지 않고 잘 대해 주네…
그래, 여기서 **우리도 가족을 만들어 보자!"
생각해 보면 자연은 참 솔직합니다.
사람이 동물들을 사랑과 배려로 대하면,
동물들도 그 마음을 느끼고 우리에게 신뢰와 정으로 답해 주니까요.
오늘 작은 난쟁이새매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자연을 따뜻하게 대하면
작은 맹금류도 마음을 열고
이 땅에서 가족을 이루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작은 새 한 마리가
우리에게 꽤 큰 메시지를 전해준 아침이었습니다.
Have a great new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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