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착용법 등 체험 콘텐츠…관광 항로·국가보조항로까지 확대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가상현실(VR) 기반 체험형 안전 콘텐츠 '여객선어때'의 개인용 컴퓨터 접속 시 '선내 여객실 둘러보기'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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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은 가상현실(VR) 기반 체험형 여객선 안전 콘텐츠 '여객선어때'의 운영 항로를 기존 8개에서 17개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여객선 이용객이 많은 주요 관광 항로와 섬 주민 이동과 직결된 국가보조항로까지 체험 대상을 넓혀, 국민이 여객선 이용 전 안전수칙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여객선어때는 여객선 탑승 전 선내 구조와 안전수칙, 비상 상황 시 행동요령 등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누리집 기반 VR 서비스다.
이용자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공단 누리집에 접속해 승선 절차, 구명조끼 착용 방법, 비상 탈출로, 선내 주요 시설 등 여객선 안전 정보를 가상 체험할 수 있다.
공단은 이번에 주요 관광 항로인 목포~홍도 1개와 국가보조항로 8개를 추가했다. 추가된 항로는 ▲구도~고파도 ▲안흥~가의도 ▲군산~개야도 ▲진리~재원도 ▲향화~낙월 ▲계마~안마 ▲완도~모도 ▲통영~두미도 등이다.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여객선어때는 지난 2월까지 약 4만4000명이 이용했다. 공단은 지난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확인했고, 현재 학교 현장에서도 여객선 안전 체험 교육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 운영 항로는 ▲산이수동~마라도 ▲모슬포~가파도 ▲제주~추자도 ▲인천~백령도 ▲묵호~울릉도 ▲제주~완도 ▲군산~어청도 ▲통영~욕지도 등 8개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과 협력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양 안전 체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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