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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차바이오그룹,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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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차바이오그룹이 지난 13일 계열사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JW홀딩스에 매각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이번 매각은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와 유관기관이 보유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각 대상 지분은 차바이오텍 46.5%, 차케어스 29.6%, CMG제약 20.0%, 성광의료재단 3.9% 등이며, 총 매각 대금은 306억원 규모다.

    이번 매각은 차바이오그룹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미래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 측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핵심 사업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차바이오그룹. [사진=차바이오그룹]


    특히 글로벌 의료네트워크와 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연구개발과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등 글로벌 바이오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AI·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차바이오그룹은 최근 핵심 사업을 세포·유전자치료제, AI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 3대 축으로 재편하며 사업 구조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핵심 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은 투자 자산은 정리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과 연계된 사업에 자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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