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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에버랜드, 오는 20일 '튤립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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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사파리월드·스페셜 불꽃쇼·월드클래스 서커스

    역대급 신규 콘텐츠 대거 공개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오는 20일 개막한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형형색색 봄꽃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튤립축제가 오는 20일부터 4월30일까지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형형색색 화사한 튤립이 끝없이 펼쳐진 에버랜드 '인피니티 튤립가든'.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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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올봄 에버랜드에서는 압도적 규모의 튤립정원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더욱 와일드해진 사파리월드, 국내외 최정상급 연출진과 배우가 참여한 스페셜 불꽃쇼, 서커스 공연 등 역대급 규모의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 최고의 봄나들이 명소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축제 개막과 함께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마이 스프링 팔레트'를 컨셉으로 다양한 색상의 봄꽃을 싱그럽고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튤립정원으로 변신한다.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환상적인 나이트 튤립가든으로 분위기가 새롭게 바뀐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인 브루스 먼로와 협업해 정원 일대에 가든 라이팅을 연출했는데, 아트 조형물과 광섬유 조명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이 튤립과 함께 로맨틱한 꽃물결을 이루면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굿즈, 먹거리 등도 마련돼 에버랜드 개장 1시간 전에 먼저 입장해 가든 디자이너에게 직접 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튤립 도슨트 프로그램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매일 아침 진행되고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사전 신청을 응모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사파리월드도 튤립축제와 함께 더 와일드하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내달 초 돌아온다.
    아시아경제

    에버랜드 새로워진 사파리월드 이미지. 삼성물산


    4월 1일 다시 문을 여는 사파리월드에서는 동물 생태 중심의 경관 리뉴얼을 거쳐 동물 친화적으로 변신한 방사장에서 자유롭게 사는 사자, 호랑이, 불곰, 하이에나 등 8종의 맹수들을 더욱 몰입감 있게 관찰할 수 있다.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계적 수준의 하이레벨 공연들도 올해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4월 1일 포시즌스가든에서 그랜드 오픈하는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은 에버랜드가 그동안의 멀티미디어쇼 노하우를 집대성해 국내외 최정상 연출진과 함께 제작한 야간 메인 공연이다.

    2025 APEC 정상회의 문화공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등 국가 규모 행사의 연출을 두루 맡아온 대한민국 대표 공연 연출가 양정웅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가수 10CM(십센치) 권정열, 배우 이상윤, 체코 프라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단 등이 공연 음악과 나레이션을 담당하는 등 참여 아티스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또 약 1000석 규모의 에버랜드 대형 극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국내 유일의 월드클래스 서커스 공연 '윙즈 오브 메모리'가 4월 1일부터 매일 2회씩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캐나다 글로벌 서커스 제작사 '엘로와즈'와의 협업을 통해 태양의 서커스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곡예 디자이너, 서커스 코치 등이 다수 방한해 직접 연출을 담당했으며, 태양의 서커스 등 글로벌 공연단과 예술 대학 출신 아티스트 20여 명이 출연해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이번 공연 제작에 참여한 엘로와즈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선보인 'Seul Ensemble' 공연의 한 장면.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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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는 이번 공연을 위해 4K 해상도의 파나소닉 PT-RQ35K 프로젝터를 사용해 실감 나는 영상을 선보이고, 하늘을 나는 고니 퍼펫(인형), 움직이는 배 등 새로운 무대장치와 연출효과를 강화해 공연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튤립축제는 120만송이 봄꽃이 가득한 화사한 정원은 물론 새로워진 사파리월드와 세계적 수준의 신규 공연들까지 봄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봄날의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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