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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카카오뱅크, 보금자리론 고객 대상 최대 20만원 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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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아 기자]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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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가 보금자리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자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간 카카오뱅크에서 '아낌e 보금자리론'을 실행한 고객에게 최대 20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이면서 주택 가격 6억원 이하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을 담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전세사기 피해자 등은 소득 요건이 완화된다. 담보인정비율(LTV)은 아파트 기준 최대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최대 60%까지 적용된다.

    이번 지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아낌e 보금자리론 실행 기관을 카카오뱅크로 선택하거나 변경한 뒤 4월과 5월 중 대출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대출 실행 후 한 달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한다.

    아낌e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만기 10년 기준 연 4.05%(2026년 3월 기준)다.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 등은 요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최근 6개월간 카카오뱅크에서 아낌e 보금자리론을 실행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68%가 30대 이하로 나타났다.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등 저출생 지원 대상 비중은 40% 이상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보금자리론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과 주택금융 지원에 힘쓰고 금융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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