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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HSAD, ‘올해의 광고상’ 인쇄광고·애드테크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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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고학회 주최

    애드테크,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OVE ME’

    인쇄광고, ‘KB국민행복 프로젝트’

    헤럴드경제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한국광고학회 유승엽 회장, HSAD 이규진 AE, 조문상 CD, 박동화 AI디렉터(왼쪽부터)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HSA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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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HSAD가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한 ‘올해의 광고상’에서 대상 2개와 최우수상 1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전통 인쇄광고와 AI(인공지능) 기반 애드테크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받으며 크리에이티브와 기술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

    애드테크 부문 대상은 LG전자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OVE ME’ 캠페인이 차지했다. 해당 캠페인은 스타일러의 역할을 기존 의류 위생 관리에서 의류 수명 연장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확장해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작 전 과정을 AI 기반 방식으로 진행해 폐의류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메시지의 진정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HSAD는 최근 AI·데이터 기반 광고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AI로 제작한 CU ‘마음보관 캠페인’이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5’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2025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에서도 데이터 활용 마케팅, 통합 퍼포먼스, AI 캠페인, 디지털 PR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31개의 본상을 받아 광고회사 가운데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인쇄광고 부문 대상은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국제 소방관의 날과 경찰의 날 80주년을 맞아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인쇄광고 시리즈다.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현장의 순간을 담아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HSAD는 올해의 광고상 인쇄광고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 기록을 세웠다.

    온라인·모바일 광고 부문 최우수상은 에쓰오일의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캠페인이 받았다. 대표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해 CM송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하고, 가상의 미래 도시 ‘샤힌 시티’를 배경으로 기업의 에너지 비전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HSAD 관계자는 “전통 광고부터 AI 기반 광고까지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낸 크리에이티브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창의력을 결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 차별화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3회를 맞은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광고제로 전략·크리에이티브·효과성·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광고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광고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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