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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이 회사, 삼성전자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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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사진은 기사와 무관.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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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에 올랐다.

    16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2304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SK하이닉스는 응답률 20%로 가장 많았다.

    사람인은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줄곧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를 처음으로 앞선 결과라고 설명했다.

    2위는 삼성전자(18.9%)가 차지하며 반도체 기업들이 선호도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압도적인 성장성이 구직자들의 기업 선택 기준에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어 3위 현대자동차(7.9%), 4위 네이버(4%), 5위 삼성물산(3%)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 오뚜기(1.9%), 카카오(1.8%), 삼성바이오로직스(1.7%), LG전자(1.7%) 등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선택한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선호 요인이 갈렸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높은 연봉’을 1위로 꼽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네이버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회사 비전 및 성장 가능성’을 가장 큰 입사 이유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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