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도서관 특성화 사업'에 선정
'고문헌 기반' 실감형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도서관 고문헌. (사진=전남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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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대학교 도서관이 고문헌을 기반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연결하는 실감형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한다.
16일 전남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추진하는 2026년 대학도서관 특성화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전남대가 선정돼 고문헌 기반 실감형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문헌에 대한 심리적·물리적 접근 장벽을 낮추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전남대 도서관은 지난해 개최한 고문헌 기획전 '도로 위의 위인들, 광주 도로명의 유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의 도로명과 연계한 인물·역사·문화 콘텐츠와 고문헌을 연결하는 디지털 지도를 제작한다.
또 이용자 참여형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추진해 고문헌과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할 방침이다.
제작된 인터랙티브 지도는 도서관 내 체험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중·고등학생들이 고문헌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지역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학습 기회도 제공한다.
박경환 전남대 도서관장은 "전남대 도서관은 호남에서 가장 많은 고서를 소장하고 있는 기관"이라며 "그동안 보존과 전시 중심에 머물렀던 고문헌을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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