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엔 카페형·현대百 신촌엔 델리형 매장⋯전국 63개 매장 달해
백미당 강남역점 전경. [사진=남양유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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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은 16일 서울 강남역 인근 시계탑빌딩 2~3층에 '강남역점'을 오픈했다. 강남역은 오피스·상업·주거 시설이 밀집한 서울 대표 상권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독립 건물에 자리한 강남역점은 커피와 아이스크림 중심의 기존 메뉴에 베이커리와 건강 디저트를 결합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전략을 반영한 카페형 매장이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헤이즈밀과 협업한 사워도우 오픈토스트와 파이, 퀸아망 등 베이커리 메뉴와 그릭 요거트 컵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오는 17일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1층 식품관 F&B존에 매장을 연다. 백화점 방문 고객과 지하철 유동 인구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입지로 쇼핑몰·백화점 중심으로 운영되는 델리형 매장 채널에 해당한다. 독립 상권의 카페형 매장과 유통 채널 기반 델리형 매장을 병행함으로써 상권 특성에 맞춘 출점 전략을 펼치는 구조다.
백미당은 현재 도심 속 휴식 공간을 강조한 카페형 매장, 백화점·쇼핑몰 중심의 델리형 매장, 그리고 본점과 삼청점 등 브랜드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 매장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6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24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점으로 전 매장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핵심 권역 중심의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도심공항점(2024년 4월), 커넥트현대 청주점(6월), 아이파크몰 용산점·당산점(7월), 스타필드 안성점(9월), 방배점(12월), 합정역점(2025년 2월)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잇따라 늘리고 있다. 강남역과 신촌 출점 역시 핵심 상권 공략과 채널 다변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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