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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정청래 "석유최고가격제 찬성...추경안 즉시 심사해 역대 가장 빠르게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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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생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유가 안정도, 환율 안정도, 민생 안정도 모두 타이밍"이라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추경 계획에 적극 찬성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유가와 환율이 동요하며 유동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유·유통·물류 업계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을 보호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석유최고가격제 시행과 추경 편성이라는 두 가지 특단의 카드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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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차종합특검대응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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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지금처럼 대외 여건이 복잡한 때일수록 경제 민생 전반에 미칠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방파제가 필요하다"며 "국회는 정부의 추경안이 제출되는 대로 즉시 심사에 착수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이 집행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여의도 문법으로 곡해하지 말라"며 협력을 촉구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민생에 나중은 없다"며 "이번 추경은 중동 사태라는 예기치 못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직격탄을 맞을 소상공인과 농어민, 서민을 보호하기 위한 민생 방패"라며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대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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