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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알루미늄株 급등…호르무즈 봉쇄 여파에 남선알미늄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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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알미늄 10.21%·삼아알미늄 9.31% 상승

    뉴시스

    [호르무즈=AP/뉴시스]지난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UAE 해군 함정이 화물선과 유조선 옆에서 순찰하고 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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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중동발 공급 쇼크 우려가 원자재 시장을 흔들면서 16일 국내 알루미늄 관련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16.20% 오른 1750원에 거래 중이다. 조일알미늄은 10.21% 상승한 1393원, 삼아알미늄은 9.31% 오른 3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호에이엘은 29.91% 올랐다.

    이같은 급등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알루미늄 제련소를 운영하는 알루미늄 바레인이 호르무즈 해협 사태로 수출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생산량을 약 20% 감축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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