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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인도)=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인도가 비료 수입에 애를 먹고 있다. 인도의 비료수급 문제는 곡물 파종 시즌인 ‘카르히프’ 준비 시점과 맞물려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표적인 농업국인 인도는 현재 질소 비료에 대한 전략 비축분이 없어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제외한 공급망의 물량만으로만 농사를 지어야 하는 상황이다.
16일(현지시간) 인도 언론 등에 따르면 인도의 요소 비료 수입은 약 60%가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까지 포함하면 걸프 지역의 비중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26회계연도 인도의 비료 보조금 지출은 1조8600억 루피(30조 1134억 원)로 전체 정부 보조금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해협 봉쇄로 운송 비용이 증가하면 지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praghya@fnnews.com 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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