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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경로당에서 만나요…종로구,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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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건강 등 다양한 분야 상담
    주요 정책 안내…지원 대상자 발굴


    더팩트

    종로구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경로당 43개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종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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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관내 구립 경로당 43개소를 방문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개인 상황에 맞는 지원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상담은 경제, 돌봄, 건강, 교통, 여가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사회보장급여, 의료·요양 통합돌봄, 어르신 마음든든보험, 교통비 지원 등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개인별 여건에 맞는 이용 방법도 설명한다.

    상담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동 주민센터와 연계하고 민간 복지기관 프로그램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제도 이용을 뒷받침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해 드리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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