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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노원구,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39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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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6층, 지상 28층 2개 동 건립

    뉴시스

    [서울=뉴시스] 공릉동역세권활성화사업 조감도. 2026.03.16. (자료=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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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8일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2개 동 397가구 주택, 상업·업무 기능,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대상지 주변 도로 확장으로 통행 여건이 개선된다.

    사업 대상지는 공릉역 375-4번지 옛 KT 공릉빌딩 부지다. 대지 면적 6791㎡ 규모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1번 출구, 동일로와 접해 있는 교통 여건을 활용해 지역에 부족했던 도시 기능을 향상하고 역세권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게 구의 계획이다.

    지하철, 도로 접근성 외에도 경춘선 공릉숲길 카페 거리, 전통 시장(공릉동 도깨비시장)이 각각 반경 500m에 인접해 있다. 2028년 준공 예정인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지 역시 1㎞ 위치에 있다.

    비좁은 이면도로변에 위치해 주민 방문이 불편했던 공릉1동 주민센터, 서울시 평균 대비 공릉생활권에 부족했던 아동복지시설 등이 이곳에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운동 시설, 지상 2층에는 지역 아동 센터와 청년 가게, 대강당 등이 들어온다. 공릉1동 주민센터는 작은 도서관과 함께 지상 3층에 조성된다.

    협소한 동일로192가길은 도로 폭을 확장한다. 새로 건축될 2개 동 사이에는 24시간 상시 개방되는 실내형 광장을 조성한다. 광장은 벼룩시장, 공연 등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착공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사업 부지에서 개최된다. 준공은 2031년 2월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릉동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직주락의 복합 기능을 갖춘 콤팩트 시티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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