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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SKC, 희망퇴직 실시...전기차 캐즘·석유화학 불황 장기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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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SKC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와 시장 경쟁 심화 등 사업 여건이 악화하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2025년 1월 이전 입사자로, 신청자에게는 근속 연수와 연령에 관계없이 연봉의 50%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SKC는 주력인 화학산업과 이차전지 부진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3050억원을 기록하는 등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뉴스핌

    SKC는 최근 글라스기판 등 차세대 소재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SKC 관계자는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운영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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