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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동해시 핫플로 뜨는 ‘전천’…관광지 잇달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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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강원 동해시가 전천에 조성한 관광·휴양시설인 전천스테이션. 동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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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 남부권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전천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시는 최근 전천 수변공간에 관광·휴양시설인 전천스테이션과 9홀 규모의 미니골프장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천스테이션은 18m 길이의 기차 모형 건축물로 동해안 해안선을 달렸던 바다열차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내부는 카페와 캐릭터 굿즈 판매 공간으로 구성됐다. 외부에는 디지털 미디어월이 설치된 52m 길이의 전망형 데크가 있다. 미니골프장은 체험형 체육시설로 골프클럽을 무료로 빌려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도 7호선으로 인해 끊겨 있던 북삼동 방면 전천 제방길이 연결됐다. 제방길은 매년 봄철이면 상춘객이 몰려드는 벚꽃 명소다. 같은 해 7월에는 전천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전천나루카페 뒤편에 있는 물놀이장은 수심이 30㎝ 이하여서 어린이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2024년 10월에는 전천 폐철교를 산책로와 쉼터, 전망대로 탈바꿈한 뜬다리정원 마루가 조성됐다. 전천 폐철교는 1980년 국가항만기본계획에 따라 동해안 인입철도 교량을 건설하던 중 사업이 변경돼 40년 넘게 방치돼 왔다.

    시는 내년까지 160억원을 들여 인도교, 징검다리, 친수공간 등을 설치하는 전천 정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신문

    강원 동해시가 전천 폐철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뜬다리정원 마루. 동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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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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