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 개방 일정. 대전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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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과학문화 프로그램인 대덕특구 연구기관 개방 행사가 올해도 이어진다.
대전시는 16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대덕특구 12개 연구기관과 열린 연구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연구기관 주말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 개방은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첨단 연구 성과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연구기관 개방은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기관 특성을 반영한 연구실 투어와 과학 체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상대적으로 참여도가 낮았던 동구·중구·대덕구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력해 주중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연구기관 개방은 보안과 시민 안전 등에 대한 우려 속에서 시작됐지만 참여 기관이 확대되고 있다. 참여 기관은 2023년 5개에서 2024년 8개, 2025년 11개, 올해 12개로 늘었다. 외지 방문객 비율도 2023년 22.90%, 2024년 31.60%, 2025년 35.30%로 증가했다.
프로그램 참가자 설문에서 재참여 의향률이 96.40%, 연구기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응답이 98.20%에 달했다. 연구기관 이해도 사전 조사에서는 ‘모른다’는 응답이 49.60%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신청은 대전 사이언스 투어 누리집(dst.daejeon.go.kr)에서 접수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협력해 특구의 연구 역량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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