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율 변동성 확대…선제적 환 리스크 관리방안 공동 모색
조용민 해외부문 대표 발제자…실무 중심 환 헤지 구조·전략 제시
박형석 대표 “환율 변동성 확대 속 기관 투자자들과 대응책 논의”
이번 세미나는 서울 서초구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열렸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글로벌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관 투자자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 및 대응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민 마스턴투자운용 해외부문 대표가 지난 13일 개최된 ‘환 헤지의 이해와 전략’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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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국내 운용사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환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환 헤지 비용이 늘고 환율 변동성이 투자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시장과 감독당국도 관련 리스크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행정공제회의 해외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심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박형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용민 해외부문 대표 등 주요 해외투자 전문 운용역들이 함께했다.
세미나에는 마스턴투자운용 해외부문을 총괄하는 조용민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날 세미나에서 조 대표는 △글로벌 매크로 환경 분석 △환 변동성 확대가 자산 가치에 미치는 영향 △해외투자 시 실질적인 환 헤지(Hedge) 구조 등을 중심으로 시장 흐름과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금리·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 시 환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무 중심의 사례를 제시했다.
이어 양측 참석자들은 발제 내용을 토대로 투자 자산별 맞춤형 환 헤지 실행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또한 현재 시장 상황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세미나 현장에는 박형석 대표이사도 참석해 행정공제회 실무진과 직접 소통했다. 박 대표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부동산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약 30여년간 투자 업계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현재 세계 최대 부동산·도시개발 연구기관인 어반랜드인스티튜트(ULI) 한국 회장을 맡고 있으며, 폭넓은 글로벌 기관투자자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기관 투자자들과 실질적인 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와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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