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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개콘 '챗플릭스' 야구 대표팀 변신...관객이 개그맨 제치고 웃음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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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형주 기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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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쎈뉴스 / The CEN News 양형주 기자) 일요일 밤 '개그콘서트'가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챗플릭스'와 '썽난 사람들' 코너가 펼쳐지며 관객과 함께하는 즉흥적인 웃음을 만들었다.

    '챗플릭스'에서는 출연진이 세계 야구 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로 변신했다. 박성광은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등장해 송준근, 정범균, 이상훈, 서성경을 지도했다. 박성광은 관객 채팅을 유도하며 "내가 누군지 모르냐", "난 투수도, 외야수도 아닌 00수 출신"이라고 말했고, 관객들이 '아홉수'라고 답하자 "내내 재수가 없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관객 채팅에서 '5명이 야구하면 힘들겠다'는 반응이 등장했다. 이에 출연진은 관객과 스태프를 포함해 5명을 추가로 무대에 올려 경기를 진행했다. 무대에 오른 한 남성 관객은 복싱 자세와 독특한 포구 동작을 선보이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객 채팅에서는 "정범균보다 재밌다"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결국 포수 역할을 맡았던 정범균과 관객이 자리를 바꾸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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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썽난 사람들' 코너에서는 신윤승이 분위기 좋은 바에서 소개팅을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신윤승이 설렘을 드러내는 가운데 취객으로 등장한 김진곤은 "아들을 낳았는데 아버지가 이름을 신윤승으로 지으라고 한다"라며 "신윤승으로 살면 왠지 뻐드렁니 날 거 같고, 나이 40 넘어 결혼도 못 할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거울 남녀' 코너의 황혜선이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신윤승은 곧바로 "합격, 나랑 결혼합시다"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황혜선이 덥다며 거울을 가린 커튼을 걷자 거울 속에서 조수연이 등장했다. 조수연은 "저도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거울 밖으로 뛰어나와 신윤승에게 안겨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방송된다.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더쎈뉴스 / The CEN News) 양형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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