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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오늘N', 봄 2주만 개방…무료 매화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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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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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 3월 16일 저녁 방영 예정인 MBC '오늘N'에서는 봄이면 하얀 꽃물결이 펼쳐지는 매화 정원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보물정원' 코너에서는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순매원'을 찾아 매화 향기 가득한 정원의 이야기를 전한다.

    낙동강 변을 따라 매화가 피기 시작하는 봄, 양산의 한 매실 농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곳은 김무곤 씨와 김경리 씨 부부가 가꾸는 정원으로 약 8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다. 꽃이 만개하면 농원 전체가 하얀 매화꽃으로 뒤덮이며 장관을 이룬다.

    김무곤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도와 매화 정원을 관리해 왔다. 이후 도예가의 길을 걷기도 했지만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다시 농원으로 돌아와 정원을 돌보게 됐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가족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매화나무를 관리하고 있다.

    봄철 매화가 피는 시기가 되면 하루에 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정원 바로 앞을 경부선 열차가 지나가 매화꽃과 기차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사진 명소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정원을 둘러보다 보면 매화나무 아래에서 간단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장터에서는 따뜻한 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부부가 직접 담근 매실 간장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매년 매화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정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는 부부. 봄이면 단 2주 동안만 만날 수 있는 매화 정원의 풍경은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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