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자 일반직 발령…추진단 11명 전면 배치
윤양일 4급·장삼수 5급 등 정책·조직 전문가 포진
김대중 "통합 출발점…행정 경쟁력 높일 조직 정비"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일반직공무원 인사는 오는 19일과 4월 1일 자로 적용되며 ▲승진 42명(4급 1명, 5급 2명, 6급 4명, 7급 9명, 8급 26명) ▲전보 30명 ▲신규임용 2명 등 총 82명 규모다.
전남도교육청 전경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인사의 최대 방점은 단연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동력 확보에 찍혀 있다. 도교육청은 통합추진단 신설에 발맞춰 기존 TF 지원 인력을 포함한 일반직공무원 11명을 19일 자로 전면 배치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뼈대를 완성했다.
초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4급)에는 윤양일 학생배치팀장이 승진 임명됐다. 도교육청 안팎에서는 윤 신임 단장의 풍부한 정책 추진 경험과 탁월한 조직 관리 역량이 초유의 교육행정 통합 과정을 매끄럽게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5급 사무관 인사에서는 장삼수 조직법무팀장이 통합추진단 통합교육행정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3명이 전보됐으며, 김양욱 학생교육원 행정실장과 김형철 영광전자고 행정실장이 각각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6급 이하 실무진 승진 인사에서는 일선 학교와 교육지원청 근무자를 우대하는 현장 중심 기조가 반영됐다. 또한 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해 업무 과중을 겪고 있는 일선 기관과 학교에 필요 인력을 최우선으로 충원해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데 집중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출범은 전남과 광주 교육행정 통합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행정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조직과 인사를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