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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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11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내곡 행복 마실 – 딸기 따는 날’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혓다.
서초구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인가구 어르신 30명과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재종합사회복지관과 내곡동 직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1대 2로 짝을 이뤄 스마트 농장과 딸기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수확한 뒤 딸기잼도 함께 만들었다. 같은 테이블에서 손을 움직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자체가 어르신들에게는 ‘안부를 주고받는 연결’이 되도록 구성했다.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은 행사 운영에 협업했고 서초구가족센터는 칫솔·치약·밴드 등 생필품을,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은 홍삼 스틱을 후원했다.
내곡동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고립 가구 발굴과 사후 연계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도심 속 자연을 품은 내곡동의 치유농업 인프라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쉼이자 따뜻한 연결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고독사 예방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촘촘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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