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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백악관 "트럼프 방중일정 조정 가능...최우선은 이란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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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은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로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6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현 시점에선 정상 간에 논의되는 사안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 통수권자로서 대통령의 현재 최우선 과제는 대이란 공격 작전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방문 일정에 대해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청과 관련해 "대통령은 유럽의 동맹국과 계속 대화하고 있으며 그들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과거 나토 국방비 지출 확대를 요구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사안에서도 더 많은 역할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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